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18일 (목)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사회 상생의지 부족하다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정치】
(2018.11.06. 18:43)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사회 상생의지 부족하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경환 (국회의원)】
- 지역밀착형 사업 중장기적 목표 수립·추진 필요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밀착형 사업 추진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8일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역콘텐츠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기획도 없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콘텐츠진흥원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전남 지원사업이 모두 9건, 31억원에 불과했다. 지역인재채용 실적도 아직까지 30% 의무 채용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한전의 경우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 500개 기업 유치, 융합기술원, 한전공대, 연구기관 설립, 대학과 연계한 R&D 지원사업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 이전한 한국인터넷진흥원도 지역제한 경쟁입찰 확대(176억원 규모), 지역인재 30% 의무 채용 등 지역사회 밀착경영을 펼치고 있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이전공공기관은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지역산업 육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지역인재 채용, 산학 협력사업을 포함한 지역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다.
 
최경환 의원은 “콘텐츠진흥원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이전한 다른 기관과 달리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며 “지역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업들을 기획하고 중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첨부 :
20181018-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사회 상생의지 부족하다.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채용 비리 논란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사회 상생의지 부족하다
• 콘텐츠산업 지역인재 이탈 심화, 융합교육원 설립 등 대책 시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