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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18일 (목)
JDC 국제학교, 4년간 저소득층 모집 공고만 내고 1명도 선발 안해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國會) 김상훈(金相勳)
【정치】
(2018.11.06. 18:43) 
◈ JDC 국제학교, 4년간 저소득층 모집 공고만 내고 1명도 선발 안해
‘15년 이후 저소득층 우선선발 모집공고 후 비저소득층만 9명 선발 【김상훈 (국회의원)】
‘15년 이후 저소득층 우선선발 모집공고 후 비저소득층만 9명 선발
지난 4년간 저소득층 선발인원 0명, 실제 모집공고엔 저소득층 언급빠져
 
지난 4년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산하 국제학교에 저소득층을 우선 모집하겠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선발인원은 단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토교통부와 JDC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JDC 글로벌 우수인재 장학사업 현황’에 따르면, 2015~2018년간 JDC는 정관 제7조(목적사업)에 근거, 산하 국제학교 입학 장학생을 모집하면서 저소득층(*기초수급가구 또는 차차상위층)을 우선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4년간 선발된 저소득층 합격자는 1명도 없었다. 오히려 비저소득층 9명만이 본 사업을 통해 국제학교에 입학했다.
 
JDC는‘15/16년 학기 4명,‘16/17년 4명,‘17/18년 6명,‘18/19년 18명의 장학생을 모집했으며, 저소득층 우선선발을 홍보했다. 하지만 지원 학생 18명 중 저소득층은‘16/17년 학기 단 1명에 불과했으며, 17명 모두 비저소득층 이었다. 더욱이 저소득층 지원자 1명 마저 성적미달을 구실로 선정에서 제외시켰다.
 
더욱이‘15/16년 및‘17/18년 학기 장학생 모집공고에는 저소득층 우선선발 기회가 있음을 누락하기도 하였다. 저소득층을 배려하겠다고 홍보했지만, 실제 모집공고에서 관련 내용을 빼버리거나, 어렵게 지원해도 뽑지 않은 것이다. 그 결과 장학금은 비저소득층 합격자에게 모두 돌아갔다.
 
김상훈 의원은“JDC는 설명하기로,‘저소득층을 선발해도 향후 진로가 불투명하고, 생활 수준 격차 및 왕따 등 부적응이 우려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산하 국제학교에 학생 가정의 재력에 따른 왕따가 성행하고 있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고,“결과는 없고 홍보만 난무한 이런 전시성 행정이야말로 하루 빨리 사라져야한다”라고 지적했다.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18-JDC 국제학교, 4년간 저소득층 모집 공고만 내고 1명도 선발 안해.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상훈(金相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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