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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22일 (월)
금고은행과 1천 4백억 약정해놓고,1조 5천억 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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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상훈(金相勳)
【정치】
(2018.11.06. 18:44) 
◈ 금고은행과 1천 4백억 약정해놓고,1조 5천억 쓴 서울시
지난 3년간 밖으로는 1.4천억원 계약, 안으로는 1.5조원 예산인양 써   【김상훈 (국회의원)】
지난 3년간 밖으로는 1.4천억원 계약, 안으로는 1.5조원 예산인양 써  
세입처리 없이 시금고 은행에서 대출, 서울시는 자체 사업처럼 홍보
 
서울시가 시금고 은행과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1천 4백억원을 약정해놓고, 실제로는 그 10배에 달하는 1조 4천여억원을 제 돈 같이 쓴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서울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서울시 시금고 출연금 약정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5~2018년간 우리은행을 시금고 은행으로 지정하고, 4년간 1,400억원의 협력사업비를 제공 받기로 약정했다. 이렇게 금고약정서에 공개적으로 명시된 사업비는 전액 세입예산에 포함, 지출되었다.
 
하지만 약정서 기재 및 세입처리를 거치지 않고, 실제 시금고 은행에서 직접지원 키로 한 액수는 4년간 1조 3,489억원이었다(*금고 직접 실행). 이 돈은‘서민금융지원’이라는 명목 하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종잣돈으로 지원되었다.
 
특히 계약기간 4년 중 3년차에 이미 1조 4,953억원이 금고은행을 통해 쓰여졌으며, 올해분의 집계가 마무리되면, 그 규모 만도 2조여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겉으로는 1천 4백억원의 지원을 약속받고, 뒤로는 10배를 넘는 1조 5천억원 이상을 챙긴 것이다.
 
금고에서 직접 쓰여진 돈으로 서울시가 추진한 사업은 ▲SH임대 입주자 계약금, ▲서울시 주택개량 대출, ▲서울시 주택에너지효율화 융자, ▲서울시 이사지원 전세대출, ▲서울시 마이크로크레딧 특별지원 등 총 13개나 되었다. 시금고의 전적인 지원 하에 이루어지는 사업들임에도 서울시는 해당 사업을 홍보하면서 시가 주도하는 양 홍보했다.
 
김상훈 의원은“계약은 1천억원 쓰라고 해놓고, 실제는 1조를 썼다. 시금고의 선정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서울시와 내년부터 새롭게 시금고를 운영하는 은행은 상호간 이면 지원액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이어질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22-금고은행과 1천 4백억 약정해놓고,1조 5천억 쓴 서울시.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상훈(金相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18년 국정감사] 대전광역시
• 금고은행과 1천 4백억 약정해놓고,1조 5천억 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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