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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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10월
	10월 24일 (수)

▫ 빚 권하는 종편과 케이블, 대출·보험광고 하루 평균 2천4백여건!!
▫ 대한항공, 해외 인력업체 설립해 외국인 조종사 파견 사용
▫ 가습기살균제 독성실험 엉뚱한 물질로 진행해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정부 발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관련 외 2건
▫ 국회방송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 국회는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청구와 남북군사합의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등에 나서야 할 것이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 [논평]정책위원회,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증가, 긍정적인 변화다”
▫ 열차 승무원이 뽑은 최악의 열차 … 철도경찰은 외면
▫ 엄마들은 불편한 맘편한 KTX … 이용률 0.4% 불과
▫ 외국계 은행, 서민금융상품 지원 여전히 인색, 나란히 꼴찌 기록
▫ 수도권 구간 노후 철도전기설비 C·D등급 다수 수도권 노후 노선 집중개량으로 열차운행 안정성 확보해야
▫ 최근 5년간 한국무역보험공사 유효계약금액, 공사 보유 기금총액의 72배 넘어!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리스크 관리해야
▫ 최근 5년간 철도범죄 152,830건 발생 (‵13~‵17) 형사 7,539건, 경범죄 145,291건
▪ 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
▫ 사고 따로, 교육 따로 해양오염방지 교육
▫ 코레일 내년 대북제재 해제 기정사실화… 남북철도 착공식 비핵화 이후 연기해야
▫ KTX 등 코레일 열차 고장 661건 발생
▫ 최근 5년간 비위·비리로 징계 받은 코레일 직원 618명으로 드러나
▫ 17개 광역자치단체, 특히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어야 할 특별승진을 명예퇴직자의 88%에게 부여
▫ 필수화된 SW교육 시수, SW 인재 양성하기에 충분한가
▫ 최근 3년간 국립대병원 내 감염사고 517건
▫ 무인철도 개통이후 사고 21건, 부상자 21명 발생
▫ 한국철도공사 2억 9천만 원 들인 드론활용률 1.6% 불과 한국철도시설공단도 41개소 활용에 그쳐
▫ 남북대륙철도 사업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
▫ 근로복지공단, 자산취득비 예산 3분의2 12월 한 달 새 펑펑
▫ 은폐된 산재, 당국의 수수방관 속 산재보상도 제대로 못 받아
▫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퇴직자, 허위경력으로 774억 불법용역 수주
▫ 서울 지역 일반고 53%, 비교과 관련 대회 비중 50% 넘어
▫ 최근 5년간 화학사고 약 1,100건, 사상자 약 400여명!! 화학사고 최다 발생 경기도, 서울보다 약 11.4배 높아!
▫ 한 해 평균 열차 지연시간 970시간 차종별로는 무궁화호 최다
▫ 연간 100만개 일회용컵 사용하는 코레일유통, 환경보호는 외면
▫ 기차 역사 내 세그웨이,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휴대 규정 마련해야
▫ 국내 환자의 의료분쟁 상담·조정신청, 진료과목 중 정형외과 비율이 가장 높아
▫ 국립중앙의료원 의료기기 노후화 심화
▫ 철도역사 매장·자판기에서 식중독균 검출 등 위생불량 780곳 적발, 천태만상
▫ 소득별 상위 1%, 금융소득자가 직장인 보다 18배 더 벌어
▫ LH 한강신도시 확장조사에 5·9호선 김포연장 포함됐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희귀난치병 및 노인, 소아 등 취약계층 보건의료 연구를 위해 민간의료기관 정보 연계 필요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고객만족도 5년간 10.9점 감소…81% 의료기관 중재거부 등 조정불성립 원인
▫ 미용주사, 눈미백 등 비급여 미검증 의료기술 부작용 심각! 국민안전위해 민간의료기관 진료정보 수집·분석 필요!
▫ 권역응급의료센터도 응급환자 전원, 또 어디로 가라는 것인가?
▫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의료장비 노후화율 28.6% 산재노동자 의료서비스 질적 저하 우려
▫ 최근 5년간 직장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 신고건수 6,371건 달해
▫ 검찰, 강력범죄 검거율 지역마다 천차만별!
▫ 최근 5.5년 간 농약복용 등으로 진료 받은 환자 2만 6천여 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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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박경미(朴炅美)

【정치】	(2018.11.06. 18:44) █
◈ 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
국립대병원 내에서 환자나 보호자들이 폭력과 욕설 등으로 난동을 피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할 병원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경미 (국회의원)】

-전국 10개 국립대학병원 폭행·난동 사례 증가

-응급실 내 난동도 늘고 있어 타 환자 안전 위협

-서울대병원 94건, 강원대병원 77건, 충남대병원 27건 순

국립대병원 내에서 환자나 보호자들이 폭력과 욕설 등으로 난동을 피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할 병원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학병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4년 여간 발생한 폭행·난동 사례는 286건(응급실 내 114건)에 달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4년 전 24건(응급실 8건)에 불과했던 폭행·난동 건수는 2015년 29건(응급실 11건), 2016년 71건(응급실 35건), 2017년 66건(응급실 26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1~9월에만 96건(응급실 34건)의 폭행·난동이 발생해 이미 4년 전의 4배에 달했다. 특히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행·난동도 급증하고 있어 다른 환자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6년 말 모 국립대 병원에 입원 중이던 40대 A씨는 밤늦게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동 간호사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주사 바늘과 과도를 들고 병동 간호사들을 위협하던 A씨는 출동한 경찰의 제지로 소동을 멈췄다.

또 지난 2016년 모 국립대 병원 B교수는 평소처럼 병동을 회진중이었다. 갑자기 한 환자가 샤프를 들고 B교수의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상처를 입은 B교수는 얼굴부위를 5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환자가 의료진을 성추행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2014년 진료차 모 병원 통증센터를 찾은 70대 남성 C씨는 간호사실 앞 데스크에서 업무를 보던 여의사 D씨의 엉덩이를 2차례 만지는 추행을 저질렀다. 의사는 성추행으로 C씨를 경찰에 신고해 즉시 연행됐다.

응급실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6년 지방 모 대학병원 응급실, 환자 E씨의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의료진은 퇴원을 권유했다. 퇴원을 거부하던 E씨는 폭언을 하며 소화기를 분사했다.

대체로 환자나 보호자가 의료진의 진료에 대한 불만을 품고 폭력과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술에 취한 채 병원을 찾은 상황에서 폭력적으로 변해 의료진이 무방비 상태에서 피해를 입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 286건의 폭행·난동 중 47건(16.4%)은 주취자가 저지른 것이었다.

박경미 의원은 "상황에 따라 심신이 약해진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는 의료진에게 불만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과도한 폭력으로 이어지는 상황은 의료진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의 안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병원 내 난동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마련과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첨부 :

20181024-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pdf

※ 원문보기

【연결】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

◦ 국회(國會) ◦ 박경미(朴炅美)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최근 5년간 철도범죄 152,830건 발생 (‵13~‵17) 형사 7,539건, 경범죄 145,291건 • 칼 휘두르고·성추행 하고… 국립대병원 난동 4년새 4배 급증 • 사고 따로, 교육 따로 해양오염방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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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