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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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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남북교류사업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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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2018.11.06. 18:44) 
◈ 과학기술계 남북교류사업 확대해야
26일 국감서 장관에 남북 컴퓨터 자판 통일, IT용어 훈민정음 사업 확대 등 지적 【김종훈 (국회의원)】
26일 국감서 장관에 남북 컴퓨터 자판 통일, IT용어 훈민정음 사업 확대 등 지적
LG유플러스, SKT에 “유료방송 인수합병 앞서 고용안정, 처우개선 등 선조치 주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민중당)은 26일 과기정통부 종합국감에서 과학기술계 남북교류사업 확대를 요구했다.
 
최근 북한이 ‘과학분야 학술연구’ 공동사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남북화해 분위기와는 달리 내년도 과기부 남북교류협력 예산규모가 3억8,500만원으로 예산이 지나치게 적다”며 “UN안보리 대북제재나 미 상무부 수출관리규정 등 규제가 있지만 과기계 교류협력을 확대할 분야는 상대적으로 많다”고 지적했다.
 
남북 컴퓨터 자판이 일치되지 못한 사례를 들며 “1994년부터 자판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 시작됐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상징적인 의의를 갖는 만큼 자판통일 사업을 비롯해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영민 장관은 “남북한의 일(task)이 진행되면 다른 예산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남북자판 등과 관련해선 “우선 용어부터 다른 만큼 ICT용어집을 만들어서 북에 이미 전달했다”며 “자판은 협의 과정에 북한 쪽에서 함께 통일하는 제안도 나올 수 있고, 그런 부분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IT용어 한글화 사업 문제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IT용어 한글화가 진행 중이지만 예산도 1억 정도에 불과하고 시행주체도 민간”이라며 또 “가간섭성, 가법혼색 등 한글화 사업 결과물들도 한자 등을 사용해 시민이해가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IT용어로 바꾸기 위해 ‘IT용어 훈민정음 프로젝트’ 등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도 “글로벌한 특수한 면이 있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가 많은 것은 인정한다”며 “지금보다는 적극적으로 (한글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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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첫 질의 및 답변입니다
SKT와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유료방송 인수합병전을 앞둔 가운데 고용안정과 노동문제를 소홀히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증인으로 출석한 LG유플러스 하현회 대표에게 김종훈 의원은 “CJ헬로를 인수를 계획 중이고 1조2천억에서 4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는 언론보도가 나온다”며 “반면 최근 직고용한 수탁사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에는 인색한 건 아닌지 의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입장을 고수하지 말고 진짜 정규직화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SKT 박정호 대표에게도 “SKT도 딜라이브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SKT도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대체인력 투입으로 노동청에 고발된 상태”라며 “노동자들을 정당하게 대우하지 않으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냐”고 노사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유영민 장관에게도 “5G 도입을 앞두고 통신사들이 유료방송시장에서 대규모 인수합병전이 예고돼 있다”며 “인수합병 단계에서부터 고용과 처우문제를 엄격하게 따진다는 신호를 시장에 줘야하고 실제 재허가 때도 비중 있게 반영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과방위 질의순서 문제로 본문에 표기된 부분까지는 질의와 답변이 됐으나 나머지는 오후 늦게 진행되는 관계로 사전 작성된 질의서를 바탕으로 구성됐음을 밝힙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끝.
 
 
첨부 :
20181026-과학기술계 남북교류사업 확대해야.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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