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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0월
  10월 29일 (월)
국감서 소아 응급환자 감염관리 대책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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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광수(金光守)
【정치】
(2018.11.06. 18:45) 
◈ 국감서 소아 응급환자 감염관리 대책 강력 촉구
252만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분리 진료 가능 응급실 3.7% 불과(대한소아응급의학회) 【김광수 (국회의원)】
252만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분리 진료 가능 응급실 3.7% 불과(대한소아응급의학회)
전염력 높은 감염성질환 소아 환자 많아 감염관리 대책 마련 시급
박능후 복지부장관 “소아환자 감염관리 대책 조치 취할 것”답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응급실에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성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이 3.7%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소아 응급환자 감염관리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내용을 검토해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해 응급소아환자들에 대한 감염관리 대책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의원은 “지난 4월 대한소아응급의학회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약 252만명에 달하는 소아청소년 응급환자가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기관에 내원하지만, 성인 환자와 분리해 소아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시설을 별도로 갖춘 응급실은 3.7%에 불과했다”며 “또한, 응급실 내에서 구역을 분리해 운영하는 곳은 약 47%이었으며, 소아 전용침상을 배정한 곳은 16%로 나타나 소아 환자의 감염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무엇보다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90% 이상이 폐렴, 장염 등 바이러스 원인균에 의한 고열질환으로 전염력이 높은 감염병 질환”이라며 “적합한 시설, 환자 침상 간 적합한 거리 확보, 병상 규모에 따른 격리시설 확보 등 감염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소아 환자를 위한 정부 차원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의 질의에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이 부분은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으나, 내용을 검토해서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 향후 소아 환자에 대한 감염관리 대책 마련에 귀추가 주목된다.
<끝>
 
 
첨부 :
20181029-국감서 소아 응급환자 감염관리 대책 강력 촉구.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광수(金光守)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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