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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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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미채용 외국기업 지원금 채용기업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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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박정(朴釘)
【정치】
(2018.11.06. 18:45) 
◈ 코트라, 미채용 외국기업 지원금 채용기업의 2배
코트라의 글로벌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 참여 외국기업이 부실하게 선정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정 (국회의원)】
- 채용 기업에 약 4억 원, 미채용 기업에 약 8억 원 지원
- 박정 의원, “부실한 사업 운영으로 국내 구직자의 좌절감 키워”
 
코트라의 글로벌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 참여 외국기업이 부실하게 선정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이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박람회 참가기업 리스트 및 지원액 자료>
에 따르면 박람회에 참가한 외국기업 중 약 68.8%가 국내 구직자들을 채용을 하지 않았으며, 해당 기업에 대한 코트라의 지원금이 전체 기업 지원금의 6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박람회는 2013년부터 국내에서 열렸으며, 2018년 상반기 10회 차를 맞았다. 코트라는 박람회를 개최하기 전 해외무역관을 통해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이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월드잡플러스에 구인공고를 게재한다.
 
이후 접수된 구직자들의 관심도와 이력서 접수 현황에 따라 참가기업을 선정한 뒤 선정된 외국기업들에게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료과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1,191개 중 채용 실적이 있는 업체는 371개 업체로 약 4억 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박람회에 참가했지만 채용을 하지 않은 기업은 820개 업체로 약 8억 원이 지원되었고, 이 금액은 전체 지원금의 66.3%를 기록했다.
 
최초 해외무역관에서 구인기업을 발굴할 때 제대로 된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박정 의원의 지적이다. 구인단계에서 한국 구직자들의 취업에 관심을 보였던 외국기업 중 최종 채용을 결정한 기업은 전체 기업의 31.2%에 그치기 때문이다.
 
박정 의원은 이러한 부실한 사업 운영 때문에 매년 막대한 예산이 낭비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초청된 외국기업에 지원된 약 12억 원의 예산 중 약 8억 원이 지원된 기업들은 채용실적을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박정 의원은 “최초 해외무역관에서 기업을 발굴할 때 보다 세밀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부실한 사업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문제도 있지만, 국내 구직자들의 좌절감을 키우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첨부 :
20181029-코트라, 미채용 외국기업 지원금 채용기업의 2배.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박정(朴釘)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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