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논평] 이재환 부대변인, 대한항공은 어느 나라 항공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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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12월
	12월 31일 (월)

▪ [논평] 이재환 부대변인, 대한항공은 어느 나라 항공사인가?
▫ 12월 넷째 주 의안접수현황
▫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아닌 수사 대상
▫ 장례지도사의 결격사유를 구체화하기 위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대표 발의 !
▫ 제4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청와대와 네이버의 대국민 합작 우롱시도, 즉각 시정하라![김순례 원내대변인 논평]
▫ 주요 보고서
▫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 대표발의…가정폭력 피해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제 기대
▫ 동기는 불순하고, 과정은 불법적이며, 결과는 불평등한 문재인 정부의 특별감찰 활용 이중잣대
▫ 중고차 위장당사자거래 방지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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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1.14. 13:25) █
◈ [논평] 이재환 부대변인, 대한항공은 어느 나라 항공사인가?
대한항공은 6년 전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하여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바른미래당 (정당)】

대한항공은 6년 전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하여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이제는 나아가 대한항공 소속 항공기 좌석화면 지도에 우리나라 ‘동해’를 ‘일본해’로 친절하게 한글과 영어로 표시하여 승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영해에 대해 혼란을 주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늘 그래왔듯이 실수라고 변명했지만, 두 번의 실수를 보면 대한항공 스스로 동해를 일본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된 비행기 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을 운항하는 항공기 중 7대가 승객들에게 ‘동해’를 ‘일본해’로 안내하고 있는 것도 부주의라고 말할 것인가?

대한항공에게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실수일지 몰라도 국민에게는 국가적 망신을, 외국인 승객에게는 대한민국을 국제적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땅콩회항’과 ‘물컵 세례’ 등으로 국민은 대한항공이 우리나라의 이름과 국기 문양을 달고 전 세계를 운항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라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은 대한항공에게 명한다.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삼진 아웃처럼 추후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을 시, 즉각 사명을 바꾸고 태극마크를 반환할 것을 공표하라.

2018. 12. 31.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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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이정미 대표, 2019년 새해 인사말 • [논평] 이재환 부대변인, 대한항공은 어느 나라 항공사인가? • 12월 넷째 주 의안접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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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