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월
  1월 4일 (금)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1.14. 13:25) 
◈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최고위원회의와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바른미래당 (정당)】
(2019.1.4./09:00) 본청 215호
 
▣ 손학규 당대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최고위원회의와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바른미래당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약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우리 바른미래당의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분발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신년 들어서 신년 하례회가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다. 신년 하례회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대통령 주최 신년 하례회이고, 대통령의 신년사는 그 꽃이라 할 수 있다.
 
엊그제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
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한 마디로 맥이 빠져있었다.
 
전날 있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는 나라의 모든 언론들이 톱으로 다루었고, 거의 뉴스 시간전체를 할애해 보도하며 뒷이야기까지 무성했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뉴스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었고, 뉴스 저 뒤편에 한 줄로 잠깐 지나치는 정도였다.
 
신년 하례회 장소를 중소기업을 중시한다는 뜻에서 중소기업회관으로 잡고, 경제를 중시한다는 뜻에서 4대 기업 총수들을 불렀지만 새로운 감흥이 없었다. 경제인단체연합회는 빠져있었다.
 
어린이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는 보여주기 쇼는 여전했고, 새해에 펼칠 국정의 새로운 비전은 보이지가 않았다. 안보와 평화 대신 경제를 주제로 내세우며 기업의 투자를 강조했지만, 울림이 없었다. “우리는 지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말하면서 기업혁신을 강조했지만, 기업인들은 정부정책의 변화를 실감할 수가 없었다.  
 
대통령의 신년사에 밑줄 칠 곳이 없었다. 오직 한 곳이 있다면, “기존 정책의 변화가 없다”는 말 뿐이었다.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은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가보지 못한 길이어서 불안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경제정책 기조가 변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였다.
 
국제사회와 기술이 변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는데, 정부정책의 기본정책 기조변화가 없다는 점은 대단히 안타깝다. 지금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내수경제와 국내경제가 튼튼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혁신을 말하면서, 국민경제의 기초를 흔들고 있다. 경제정책의 구조조정을 위한 바탕을 튼튼히 해야 하는데, 민생을 흔들어 경제 전체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 국제경쟁력과 기술력도 이제는 국가가 앞장서지 않고 기업이 앞장서고 있다. 제가 어제 상공회의소 주최의 <2019 경제계 신년인사회> 덕담에서, 시장과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기업인 여러분들이 경제를 이끌어야 한다”, “기업인 여러분들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 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인 여러분이 만드셔야 한다”, “기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라”고 말씀드렸다. 저도 생각지 못했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그 뜻이 무엇인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불통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 정치개혁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고, 선거제도 개혁은 그 첫걸음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들어야 하고, 국민의 뜻을 듣기 위해 국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 활성화를 위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이루어야하며, 연동형비례대표제는 그 첫걸음이다.
 
이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통해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를 구성하고, 합의제민주주의를 통하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높여나가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당직자 여러분,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여러분,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이제 지역위원회가 구성되어, 지역위원회별로 당원을 조직화하고 각급 위원회별로 위원회 조직을 활성화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인 ‘정치개혁의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린다.
 
2019 기해년, 바른미래당이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치개혁에 앞장 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104-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정의당 정책위원회, 한 명도 피해없는 초등학교 화재, 정말 다행이다
•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 [논평] 김익환 부대변인, 손혜원 의원, 신재민 전 사무관을 향한 ‘인격살인’은 여기서 멈추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