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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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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평창올림픽 1년’으로 돌아보는 격세지감의 한반도 평화 시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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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9.03.04. 18:44)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평창올림픽 1년’으로 돌아보는 격세지감의 한반도 평화 시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외 3건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평창올림픽 1년’으로 돌아보는 격세지감의 한반도 평화 시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Again 평창'이 오늘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돌이켜보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시대는 지난해 2월 9일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의 성화가 타오르면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 것이었다.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평창올림픽 전과 후의 한반도 정세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라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크나큰 변화가 있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냉전적 시대 인식과 강경 일변도의 대북정책 그리고 북한의 생존을 위한 핵과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를 전쟁 직전의 절망적 위기로 몰아넣기도 했다. 
 
그러나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진 문재인정부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북한과 70년 적대를 끝내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남북이 공동입장하고 함께 참가했던 평창올림픽은 이러한 걸음의 상징이었다. 이후 남북미 간의 변화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지난해에만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비롯해 이산가족상봉,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철도도로 착공식 등 많은 진전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도 열렸고, 오는 27일~28일에도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렇듯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쏘아 올린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 무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나날이 전진하고 있다.
 
여전히 우리 앞에는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남북이 상호 협력하여 국제사회의 이해 여건을 충족시켜 나간다면 불가능한 일도 없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창올림픽 1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향한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평화, 국제사회의 우호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 2.8 독립선언을 기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100년 전 오늘, 600여명의 조선유학생들이 일본 심장부에서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낭독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날 낭독된 선언서는 3천만 민족이 하나 되어 자주 독립을 선언한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의 기폭제가 되었으며, 한민족이 자주독립 국가임을 만방에 알렸다.
 
젊은 유학생들의 이러한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나라를 되찾은 오늘,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도쿄 재일한국 YMCA와 서울 YMCA에서 동시에 열린다. 교민들과 유학생 등이 함께하여 독립운동을 외쳤던 주역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당당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시작점이 될 것이다.
 
2.8독립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100년 전 그날 외쳤던 동양평화와 세계평화가 오늘날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구시대 유물인 냉전과 분단체제를 벗어나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로운 100년이 될 수 있도록 여야, 진보와 보수를 넘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가길 희망한다.
 
■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순직을 애도한다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순직하였다. 응급의료체계만 생각하던 의사, 우리나라 응급의료 환경개선을 위해 ‘일제강점기 독립투사처럼’ 평생 헌신해온 거목의 영면을 추도한다.
 
이국종 아주대 교수는 고인의 사망 소식에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고 애통해 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듣고 “내 몸의 반쪽 무너진 심정”이라며 오열하였던 것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 윤한덕 센터장의 순직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의학과가 처음 생긴 1994년 1호 전공의로 자원해 25년간 험난한 응급의료의 길을 걸었다.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때부터 합류해,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도입, 17개 권역외상센터, 응급진료정보망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왔다.
 
현재 모든 응급의료 시스템의 기반에 윤한덕 선생의 손길이 안 닿은 데가 없다고 하니 공익만을 생각한 개인의 헌신적 삶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이롭게 하는지 새삼 절절하게 느끼게 된다.
 
부실한 의료체계 때문에 “환자에게 황금 같은 시간이 버려진다”며 고액 연봉과 윤택한 삶 대신 남루한 간이침대와 병원을 떠나지 않는 삶을 선택한 윤한덕 센터장. 응급의료시스템에 쓰일 예산을 위해 때마다 많은 이들을 설득하느라 고생했던 그가 원했던 것은 응급의료체계의 발전과 안정이었을 것이다.
 
출범 이후 줄곧 의료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산을 증액하는 등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국민들의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시금 ‘참의사’ 윤한덕 선생의 순직을 애도하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제64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세월호특별위원회(비상설특위)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전해철 의원(재선, 경기 안산시상록구갑)을 임명했다.
 
세월호특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추모 지원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될 것이다.
 
2019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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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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