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 기만적인 자체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당장 ‘망언 3인방’을 퇴출하라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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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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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이종철 대변인 현안 브리핑, ‘한화 대전공장 화재, 관계당국의 철저한 원인조사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외 1건
▫ [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엄마이기 이전에 국회의원의 신분을 생각했어야 이해충돌의 핵심 문제는 공정성 위반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 기만적인 자체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당장 ‘망언 3인방’을 퇴출하라 외 1건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권력기관 개혁을 통한 청렴사회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 국회사무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공무원 근로지원사업에 관한 MOU 체결
▫ 문희상 국회의장, 미국 뉴욕에서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가져
▫ 민주당은 잇따르는 여권 정치인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윤기찬 대변인 논평]
▫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종결처분, 국민 마음속 ‘직권남용’ 혐의만 더욱 커질 뿐이다.[윤기찬 대변인 논평]
▫ [보도자료] 윤소하 원내대표·한창민 부대표, 139차 상무위 모두발언
▫ [브리핑] 최석 대변인, 자유한국당 윤리위 결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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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3.04. 18:44) █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 기만적인 자체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당장 ‘망언 3인방’을 퇴출하라 외 1건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자유한국당은 국민 기만적인 자체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당장 ‘망언 3인방’을 퇴출하라

자유한국당이 오늘 아침,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열고 이른바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 처리 결과를 내놓았다.

문제의 공청회를 주최한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는 제명 처분을 하였으나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헌 당규를 내세워 징계를 유보하였다. 국민적 공분이 하늘을 찌르는 사안을 두고 자당의 규칙을 내세워 보호막을 씌우는 자유한국당의 안일한 사태 인식이 놀랍다.

자유한국당이 징계 유보를 결정한 근거로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을 들고 있지만 자당의 윤리규범이 있을진대, 한낱 당직 선출에 관한 ‘규정’을 민주헌정질서 파괴행위를 옹호하고 민주화의 역사를 날조한 망언자들에 대한 징계를 미룬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이종명 의원을 제명했다 하나, 그 역시 할 일을 다 한 것은 아니다.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 윤리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통해 반드시 국회의원직 제명에 나서야 자유한국당의 진정성은 확인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당장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망언 3인방을 퇴출함으로써 헌정질서 수호와 역사왜곡 방지의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

■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의 ‘준망언’을 개탄한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으로 자유한국당이 반역사적, 반민주주의적 민낯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대표 후보자들의 ‘준망언’이 계속되고 있다.

오세훈 당대표 후보는 어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공자 아닌 분이 끼어들어 간 부분이 있다, 분명히 하자라는 문제 제기는 망언 소동 속에서 묻혀 지나가는 것” 같다면서 자유한국당 일각의 ‘가짜 유공자’ 주장을 끌어들여 본질을 흐리는 ‘전형적인 물타기’ 발언을 내놓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자당 의원들의 망언에 대한 범국민적 규탄 분위기를 한낱‘소동’에 불과한 것으로 폄훼했다는 것이다. 사태 인식이 이렇게 한가하고 무책임한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는 자유한국당을 수구냉전 극우정당으로부터 개혁보수 정당으로 돌려세우겠다는 오세훈 후보의 말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거짓말인지를 알게 하는 단적인 증거다. 오세훈 후보는 1980년 광주학살이 자행되던 즈음 대학생이었다. 세월이 흐른다고, 표가 급하다고 본말을 뒤집는 발언을 해서야 되겠는가.

오세훈 후보는 자신의 말이 헌법질서 파괴행위를 옹호하는 자당 내 ‘망언 3인방’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발언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세훈 후보는 냉철히 자기를 돌아보고 정도를 걸으라.

2019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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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국민 기만적인 자체 징계결과를 철회하고 당장 ‘망언 3인방’을 퇴출하라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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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