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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16일 (토)
[논평] 이종철 대변인, 자유한국당은 참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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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3.04. 18:44) 
◈ [논평] 이종철 대변인, 자유한국당은 참회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참회해야 한다" 【바른미래당 (정당)】
"자유한국당은 참회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진정 참회해야 한다.
  
'5.18 망동'이 입힌 상처를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수십년 동안 참아온 '학살'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 죄, 얼마나 큰지 뼈아프게 깨달아야 한다.
  
수십년이 지나 국민이 다시 궐기하게 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깊이 통감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혁신과 환골탈태를 외쳐왔지만 전혀 바뀌지 못했으며, 오히려 더 거꾸로 가고 있었다는 사실, 그 '속살'과 '민낯'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국민을 보지 않고 지지세력만 보았기 때문이다.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고서도 당 밖의 국민이 아니라 당 안의 일부 지지세력에 기댔기 때문이다.
  
반성과 미래가 아니라 변명과 과거를 좇았기 때문이다.
  
극우와 극좌의 위험성은 상식과 합리, 인간주의를 손쉽게 짓뭉갤 수 있다는 그 야만성에 있다.
  
자유한국당이 극우에 이끌려서는 결코 바뀔 수 없다.
  
지만원씨 등 일부 인사나 세력의 계속된 기행(奇行) 및 광기(狂氣)는 결코 공론의 장으로 발을 들이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미 사회적 해악도 컸다. 그럼에도 이에 편승하기까지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제 정신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보수 진보의 이념이나 진영을 떠나 이런 행태는 단호히 거부하고 일소해야 한다.
  
더 큰 실망은 지도부의 흐릿한 분별력과 판단력, 무능함이었다.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괴물'임을 국민들은 똑똑히 바라보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괴물에게 맡길 수 없음도 더욱 자명해졌다.
  
자유한국당은 '야만'을 직시하는 진정한 참회로, 궐기하는 국민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2019. 2. 16.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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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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