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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20일 (수)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자인 김경수 지사 구하기와 사법부 장악 시도를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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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3.04. 18:44) 
◈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자인 김경수 지사 구하기와 사법부 장악 시도를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민주당이 어제(19일) 김경수 지사의 대선여론조작 재판 불복 기자간담회와 토크쇼를 열어 재판 불복을 사실상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민주당이 어제(19일) 김경수 지사의 대선여론조작 재판 불복 기자간담회와 토크쇼를 열어 재판 불복을 사실상 선언했다.
 
판결문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이성인(理性人)이라면 누구도 재판 불복을 운운할 수 없다.
 
김경수 대선여론조작 1심 판결문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16년 6월부터 2018년 까지 총 11차례 드루킹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판결문의 증거 목록만 20페이지다. 김 지사의 포털여론조작용 킹크랩 시연 참관과 승인 과정에 대한 드루킹의 일관된 진술과 증거도 정확히 적시됐다.
 
민주주의에서 여론조작은 민주주의 주적(主敵)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집권 여당이 재판 불복 선언을 하며 민주주의의 주적인 대선여론조작 범죄자를 구하기 위해 사법부를 흔드는 기괴한 행태를 개탄한다.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자인 김경수 지사 구하기와 사법부 장악 시도를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
 
드루킹 특검은 유일하게 기간이 연장되지 않은 반쪽 특검이었다. 진실은 아직 반쪽 밖에 드러나지 않았다.
 
이제 대선여론조작의 실체적 진실의 온쪽을 밝혀내야 한다.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기타 드루킹과 연관된 인물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대선여론조작 사건 ‘전말’과 최대 수혜자인 ‘몸통’을 밝히기 위한 ‘김경수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
 
 
2019. 2. 2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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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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