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청와대 브리핑)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정상외교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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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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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6일
▫ 2월 26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2018-02-26
▫ 해외 정상들의 발언으로 되돌아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 2018-02-26
▫ 문재인 대통령, 류옌둥 중국 부총리 접견 - 2018-02-26
2018년 2월 25일
▫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 2018-02-25
▫ 북측대표단 접견 관련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25
2018년 2월 24일
▫ 스노보드 경기 관람한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 보좌관 - 2018-02-24
2018년 2월 23일
▫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 접견 및 만찬 - 2018-02-23
2018년 2월 22일
▫ 정책기획위원회 오찬간담회 - 2018-02-22
▫ 문재인 대통령의 모노클(Monocle) 인터뷰 뒷이야기 - 2018-02-22
2018년 2월 20일
▫ 군산지역 특별대책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20
▫ 홍장표 경제수석 브리핑 - 2018-02-20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대표 접견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20
▫ 한·슬로베니아 정상회담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20
2018년 2월 19일
▫ 김정숙 여사,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출연 영화 시사회 참석 - 2018-02-19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2018-02-19
▫ 아사히신문 보도 관련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19
▪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정상외교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19
2018년 2월 17일
▫ 문재인 대통령 내외, 쇼트트랙 경기 관람∙선수들 응원 - 2018-02-17
▫ 문재인 대통령 평창 방문, 내·외신 기자 및 자원봉사자와 만남 - 2018-02-17
2018년 2월 15일
▫ 문재인 대통령,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 - 2018-02-15
▫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전화> 설 연휴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의 전화 통화 - 2018-02-15
2018년 2월 13일
▫ 김정숙 여사, 이베타 베요네 라트비아 대통령 여사 환담 결과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13
▫ 한·라트비아 정상회담 결과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13
▫ 세종과 영상으로 만난 제7회 국무회의 - 2018-02-13
2018년 2월 12일
▫ 문재인 대통령, UNIST(울산과학기술원) 졸업식 참석 - 2018-02-12
▫ 김정숙 여사,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초청 오찬 - 2018-02-12
2018년 2월 11일
▫ 북한 고위급대표단, 2박 3일간의 방남 일정 마무리 - 2018-02-11
2018년 2월 10일
▫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및 한‧일 정상회담 관련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백브리핑 - 2018-02-10
▫ 북측 고위급대표단 오찬 관련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스케치 - 2018-02-10
▫ 북한 고위급대표단 접견 및 오찬 결과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10
2018년 2월 9일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 2018-02-09
▫ 문재인 대통령,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 2018-02-09
▫ 문재인 대통령,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회담 - 2018-02-09
▫ 김정숙여사, 강원도 방문 고민정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9
2018년 2월 8일
▫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 접견 및 만찬 - 2018-02-08
▫ 김정숙 여사, 카렌 펜스 여사와 차담 관련 브리핑 - 2018-02-08
▫ 한·폴란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2018-02-08
▫ 알바 청년들 만난 장하성 정책실장 - 2018-02-08
▫ 한정 중국 특별대표 접견 결과 및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일정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08
▫ 김정숙 여사, 엘케 뷔덴벤더 여사와 차담 관련 부대변인 브리핑 - 2018-02-08
▫ 한·독 정상회담 및 오찬 관련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 2018-02-08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 2018-02-08
▫ 한·스위스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 2018-02-08
2018년 2월 7일
▫ 김정숙 여사 평창 방문, 자원봉사자 격려 - 2018-02-07
▫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 2018-02-07
▫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종교계 메시지 관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7
▫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명단 발표 및 정상회담 결과 관련 청와대 브리핑 - 2018-02-07
▫ 한·캐나다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 2018-02-07
▫ 국회 특별 결의안 채택 관련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7
▫ 한-캐나다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 2018-02-07
▫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 관련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7
2018년 2월 6일
▫ 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 결과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06
2018년 2월 5일
▫ 제 132회 IOC 총회 개회식 브리핑 - 2018-02-05
▫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 모레노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접견 결과 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5
▫ 김영남 상임위원장 방문 관련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2018-02-05
2018년 2월 3일
▫ 한·미 정상통화 결과 브리핑 - 2018-02-03
2018년 2월 2일
▫ 문재인 대통령,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승 및 미래차 산업 간담회 참석 - 2018-02-02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정상외교 일정 관련 김의겸 신임 대변인 브리핑 및 박수현 대변인 고별 브리핑 - 2018-02-02
2018년 2월 1일
▫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 2018-02-01
▫ 제3회 시·도지사 간담회 결과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01
▫ 일자리나누기 공동선언식 현장방문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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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8.16. 21:14) █
◈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정상외교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2018-02-19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외빈들이 방한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9) 까지 모두 13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오·만찬 또는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외교는 전체적으로 ‘평창올림픽’과 ‘평화올림픽’ 성공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인하고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유엔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과의 오찬 회담에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유엔의 핵심 최고위직 인사들과 함께 방문하였다”고 말하며,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는 유엔 사무총장의 2018년도 중점추진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문 대통령과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의 회담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문대통령은 회담에 참여하는 각 국과의 경제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8일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약 11조 2천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국과의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11월 캐나다와의 신규 통화스와프 체결에 이어 나온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또한 지난 2월 8일 한정 중국 특별대표 접견 시 문 대통령은 “롯데 등 우리 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중국 성장의 온기가 우리 기업들에게도 미칠 수 있도록 중국 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한정 특별대표는 “개별기업의 이익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2월 8일 펜스 부통령과의 면담에서 한국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풀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청와대 참모들도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던 내용으로 대통령이 직접 경제문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문 대통령은 1991년 수교이래 처음으로 발트 3국과의 정상외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해 안에 한-발트3국 경제공동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각국 정상은 문 대통령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과거 동·서독간 평화공존 정책으로 독일과 유럽 내 긴장완화를 실현한 ‘빌리브란트 前 독일 총리 초상화’를 선물하였고, 문 대통령은 “이분의 동방정책 덕에 독일 통일이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우주비행사 출신인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은 “우주선을 타고 바라보면 한반도는 하나임을 알 수 있다”며 자신이 직접 우주에서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액자에 넣어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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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