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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관련 남관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차장 브리핑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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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청와대 브리핑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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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2. 09:59) 
◈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남관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차장 브리핑 2018-06-11
내일 이곳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취재 지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당시만 해도 상상도 못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일들이 우리 눈 앞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과거의 틀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는 남북미 정상들의 의기가 어우러져 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싱가포르에 나와 있고,우리 기자분들도 취재를 위해 이렇게 나와 계시지만, 이번 정상회담이 북미간에 개최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직접 입장을 발표하거나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 길을 오신 수 백명의 우리 기자분들의 취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브리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일정>
 
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출발점으로서 북미정상이 어제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물론, 내일 회담이 끝날 때까지 양측간 치열한 기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및 기대>
 
우리 정부는 지난 3.8 백악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처음 발표한 이래,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두 차례의 남북 고위급 회담(3.29, 6.1) △한·미 정상간 5.22 워싱턴 회담과 5차례의 전화통화, △거의 매일 이루어지는 한미 NSC간 소통 등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미국, 북한 양측과 긴밀히 협의해 왔습니다.
 
이러한 소통 과정을 통해 우리의 입장과 구상이 북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 충분히 전달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진전을 외교현장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오늘의 상황에 다다르기 위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신념과 의지를 갖고 진력해 오신 문재인 대통령과 아울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많은 분들의 기여를 새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먼 길을 왔고, 앞으로 우리 앞에 먼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냉전과 분단의 구조가 해체되기를 기원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정치】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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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정상회담 관련 남관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차장 브리핑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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