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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2. 10:18) 
◈ 김의겸 대변인 정례브리핑 2018-06-18
특별히 발표한 내용은 없는데, 오늘 오후 2시에 하는 수석보좌관회의부터 말씀드리면 대통령님 모두말씀이 있을 것이고, 모두말씀은 두 가지 내용을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6.13 지방선거 이후에 정부에 대한 당부 말씀이 있을 것이고, 두 번째로는 경제구조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개혁에 따라서 어떤 경제주체들의 고통분담 문제, 그리고 혹여 발생할지도 모를 부작용에 대한 대비 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처음으로 영상 중계 시스템을 통해서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공개됩니다. 영상 중계는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인데 이미 1년여 전에, 2017년 5월 25일이네요. 그때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때 워딩을 보면 “이제 받아쓰기는 필요 없다. 논의에만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는 가급적 종이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이게 어떻게 보면 그때의 문제의식이고, 일주일 전인 6월11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화상회의할 때 진짜 제대로 토론하는 모범을 보여야 된다. 그런데 그게 굉장히 딜레마다. 회의를 공개하는 것이 우선은 자유로운 토론을 하기 어렵다. 카메라를 의식해서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반대 의견을 낼 경우에 거기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반발을 살 수 있다. 그래서 딜레마다. 하지만 가급적 좀 투명하게 다 보여주면서 회의를 하자”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리를 하면 이 제안 배경이 수석보좌관회의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국정철학, 대통령의 지시사항, 논의 내용을 폭넓게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질의응답>
 
- 기자 : 전 직원에게 공개되는 영상이 나중에 추후에 SNS나 이런 채널을 통해서 대중들에게도,
 
▲ 대변인 : 그러지는 않습니다.
 
- 기자 : 모두발언 부분만 중계예요, 아니면,
 
▲ 대변인 : 전체 다예요. 1시간 반, 지금 시간이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 반 예정되어 있는데 다 중계될 것입니다.
 
- 기자 : 별도의 모니터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보나요?
 
▲ 대변인 : 본인 책상에 있는 컴퓨터의 업무관리시스템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 기자 : 오늘 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청와대 직원에게 중계할 것인지.
 
▲ 대변인 : 글쎄요, 항상 할 것 같지는 않고요. 경우에 따라서 할 것 같습니다.
 
- 기자 : 오늘 특별히 하시는 것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경제구조 개혁 부분 때문에 특별히 공유할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 대변인 : 아니오. 안건과는 관계없습니다. 이 영상회의를 먼저 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안건은 그 후에 조정이 된 것입니다.
 
- 기자 : 경제구조 개혁 필요성에 대해서 오늘 발언하시는 것은 이번에 5월 고용지표라든지 청년실업률이라든지 이런 각종 지표들이 굉장히 안 좋게 나오고 있는데,
 
▲ 대변인 : 그렇게 그것만 말씀하시지는 않을 것 같고, 전반적인 우리 경제 상황을 아우르는 그런 말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기자 : 혹시 경제 분야의 성과가 미진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오늘 발언을 준비하시거나 이런 배경이 있을까요?
 
▲ 대변인 : 한번 들어보시죠.
 
- 기자 : 탁현민 행정관 오늘 선고인데, 탁 행정관이 본인 페이스북에다 ‘벌금 100만원 이상이면 사직을 한다’고 썼는데 이게 어떤 법적인 의무나 아니면 청와대 내규 같은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본인 생각인 건지, 그리고 오늘 선고 결과에 따른 청와대의 조치 계획, 이런 것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 대변인 : 그 결과 나오면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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