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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빈방문 첫 날> 인도의 모든 것이 담긴 ‘악샤르담’에서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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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印度)
【정치】
(2018.09.22. 13:30) 
◈ <인도 국빈방문 첫 날> 인도의 모든 것이 담긴 ‘악샤르담’에서 2018-07-08
 
인도 뉴델리 팔람(palam) 군비행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에 가까운 시간임에도 기온이 섭씨 40도로 뜨거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항에서 바로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으로 이동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항에서 사원으로 가는 길 곳곳에 우리말로 “환영합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이라는 글과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담긴 환영 표지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50여 개국 정상들이 인도를 방문했지만, 이렇게 길가에 사진을 붙여놓고 환영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축구장 16배 크기의 악샤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1만 5천명의 건축, 공예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968년 건설이 시작되어 5년에 걸쳐 완성되었고, 200여개의 힌두교 화신과 현인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부식 방지를 위해 철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원에 도착하자 주황색 옷 입은 사제 두 명이 나와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사제 중 한 명이 문 대통령에게 꽃다발 걸어 주고, 이마에 ‘틸락’이라는 붉은 점을 찍어 주며 오른쪽 손목에 환영의 의미로 노란색 실 팔찌도 걸어주었습니다.
 
사제가 사원을 가리키며 “인도의 예술과 역사, 모든 것인 담긴 곳”으로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신앙심으로 가능했을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사원 본전 펜스 주변에 교민들과 현지인들 100여 명이 큰 태극기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환호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사제와 함께 그쪽으로 걸어가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들이 머무는 악샤르담에서 한국, 인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2018.7.8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사원 방문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호텔 로비에서 세종학당에 다니는 인도 학생 20명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인도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자를 하나씩 들고 우리말로 "환영합니다"라고 환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환한 미소로 답하자 우리말로 "사진! 사진!"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인도 국빙방문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환영해주신 교민여러분과 현지인분들 "나마스떼~"
인도(印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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