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30일까지 ‘2018년 따복사랑방 조성사업’ 공모 진행 - 올해 12억원 예산 투입, 40개 이상 선정, 주민모임별 최대 3천만 원 지원 -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 있는 10명 이상 주민모임 대상 - 31개 시․군 공동체담당부서 통해 신청서 접수
경기도가 ‘2018년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은 지역단위 마을회관이나 아파트단지 등에서 기존 공간의 활용도가 낮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공동체 공간 리모델링, 전기설비, 환기시설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이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다. 다만, 법인이나 등록단체, 금년에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공간조성, 공동체활동)에 선정된 주민모임 등은 제외된다
도는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며, 1개 주민모임별 최대 지원금액은 3천만 원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민모임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공고란을 참고하여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 후 시·군 공동체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따복사랑방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 공동체사업팀(031-8008-356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따복사랑방은 지난 2015년 수원시 세류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다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성남, 이천, 오산, 고양, 파주 등 경기도 각지에 75개소가 조성됐다.
첨부 : 5. 공동체공간에 따복사랑방 만들어드려요 … 도, 올해 12억원 투입.hwp 5.자료사진-경기도지원으로 설립된 성남 물푸레작은도서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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