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경기위원회는 지난 22일(금) 3개 분과(안전행정 / 노동경제환경 / 농정건설)에서 도청 관련 실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 실시
• 안전행정: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 노동경제환경: 경제실, 공유시장경제국, 환경국, 수자원본부, 보건환경연구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 농정건설: 농정해양국, 농업기술원, 축산산림국, 건설국, 건설본부, 철도국, 교통국, 도시주택실
❍ 주요 이슈별 쟁점사항
• 소관부서에서 작성한 업무보고서를 바탕으로 업무청취
• 실국의 업무 현황을 충실히 청취하는 것으로 1차 업무보고 기조를 정한만큼 주요 쟁점현안은 없음
• 추가적인 요구자료를 각 실국에 요청했고, 2차 업무보고 시 본격적인 공약이행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특이사항
• 안전행정분과는 22일 업무보고 이후 안전분야 전문가들(박사, 연구원 등 / 인적사항은 비공개)과 별도의 자문회의를 마련하고 특사경 및 안전관련 경기도 쟁점사항을 파악하는 등 열의를 보임
•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특사경 확대를 밝힌 바 있음
첫째,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해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에서 모든 변화가 시작됩니다. 위험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경기도에서는 먹고 입는 것, 타고 걷는 것에서 숨 쉬는 것까지 안전에 걱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불량식품, 가짜 앰뷸런스, 불법 고리사채, 도박, 유해 노동환경, 미세먼지와 오폐수 등 오염물질 불법방출, 불법의약품과 화학물질유통 등과 같은 모든 탈법적 이익추구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일반 공무원에게 경찰 행정권을 부여한 특별사법경찰관을 대폭 증원하고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출처] [이재명의 약속 13] 삶이 안전한 경기도
• 또한 당선 이후 페이스북라이브(6/14)에서도 특사경 확대에 대한 의지 밝힌 바 있음
❍ 향후 주요 일정
• 25일(월): 도의회 예결위 일정으로 인해 실국 업무보고 없음
• 26일(화): 문화복지, 기획재정, 교육여성분과 1차 업무보고
평화경제특위, 평화통일특위, 평화안보특위, 4차산업특위,
교통대책특위 1차 업무보고
• 27일(수): 안전행정, 노동경제환경, 농정건설분과 2차 업무보고
새로운경기특위, 시민참여위원회 1차 업무보고
• 28일(목): 문화복지, 기획재정, 교육여성분과 2차 업무보고
※ 참고) ‘새로운경기위원회’ 인력 규모 및 현황
일부 SNS 등에서 ‘새로운경기위원회’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위원회의 인력 규모 및 현황을 알려드리오니 보도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수위원: 20명
❍ 전문위원: 60명
❍ 인수위원을 제외한 전문위원 및 자원봉사자 모두 비상근 인력
❍ 인수위 관련 예산은 경기도 조례에 근거해 집행되며, 인수위원을 포함한 전원, ‘무보수 자원봉사’로 활동
첨부 : 180624_실국별_업무보고_진행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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