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경기도 보도자료) 여름만 되면 높아지는 잔류농약 부적합률 … 보환연, 정밀검사 실시

	2018년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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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호우대처 상황보고 (2018.7.1. 15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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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기 첫 일성 “공직자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
▫ 경기도 호우대처 상황보고 (2018.7.1. 10시 기준)
▪ 여름만 되면 높아지는 잔류농약 부적합률 … 보환연, 정밀검사 실시
▫ 남북평화협력시대 대비, 경기북부 ‘신 종합발전구상’ 등 12대 전략사업 제시
▫ 예비 기술 장인 길러내는 경기도기술학교, 상반기 단기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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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3. 14:03) █
◈ 여름만 되면 높아지는 잔류농약 부적합률 … 보환연, 정밀검사 실시
○ 여름 장마, 피서철 대비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강화 - 지난해 전체 부적합 농산물의 57%가 7~9월 사이 발생 - 장마와 기온 상승 등으로 농약사용량 많아져 【농수산물검사부 (031-290-6642)】 2018.07.01 오전 5:40:00

○ 여름 장마, 피서철 대비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강화

- 지난해 전체 부적합 농산물의 57%가 7~9월 사이 발생

- 장마와 기온 상승 등으로 농약사용량 많아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잔류 농약 검사 부적합률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정밀검사 대상은 지난해 여름철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던 쑥갓, 고춧잎, 깻잎, 얼갈이, 참나물, 상추 등 20종이며, 다이아지논 등 263종의 농약성분을 검사하게 된다. 쑥갓의 경우 지난해 7월~9월 사이 13건이 잔류농약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잔류농약 기준 위반으로 부적합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모두 130건으로 이 가운데 57%에 달하는 74건이 여름철인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했다. 연구원은 장마와 기온 상승으로 농가의 농약사용량이 많아지는 것을 주요원인으로 보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잔류농약 검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압류·폐기해 신속히 유통을 차단하고,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1. 여름만 되면 높아지는 잔류농약 부적합률 … 보환연， 정밀검사 실시.hwp

1.자료사진－잔류농약검사.jpg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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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