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마존 플립카트 (Flipkart)
요즘 중국과 더불어 모든 기업의 타켓이 된 인도에는 플립카트라는 국내 온라인 상업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의 아마존과 비슷한 업종이지만 인도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업을 아마존은 예전부터 인수하려고 노력했지만 월마트에게 결국 플립카트를 뺏겼습니다.
B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가 플립카트의 77%의 지분을 16억달러 (19조원 정도)가 넘는 금액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77% 의 지분
3화에서 stake (지분)라는 단어를 배웠습니다. BBC 기사에서 77%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문장을 Stake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했네요.
The world's largest retailer will take a 77% stake , valuing the Indian company at more than $20bn.
- 세계 최대 소매유통업체가 (월마트를 지칭) 20억달러가 넘는 가치를 가진 인도기업 플립카트의 77% 지분을 사들일 것이다.
US Tax Cuts: 미국 기업들의 세금감면
최근 트럼프 정부가 기업들에게 감세하여 많은 기업들이 이득을 봤습니다. 이렇게 감세라는 명사를 Tax cut 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세금을 (Tax) 자르다 (cut) 라는 뜻이죠. 감세를 하면 기업들이 내는 세금이 줄어들면서 현금 여유가 생깁니다. BBC 뉴스기사에서는 현금여유가 생긴 월마트가 인수상대를 찾다가 플립카트가 목표로 됬다고 하네요.
Walmart has been looking to expand in India for years and is flush with cash from recent US tax cuts.
- 월마트는 몇년동안 인도로 확장할려고 하고있었고 최근 미국기업감세로 현금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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