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8시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 열려...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영화선정위원회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8월 4일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11일 <몬스터패밀리>, 18일 <딥>, 25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돗자리 영화관은 돗자리 및 앉을 것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 감독·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미래육성.장학재단 인문교육특구사업팀(☎031-469-92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 : 돗자리영화관(18-403호_7.23.월.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hwp 돗자리영화관_하반기_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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