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에이스경암, 성남시에 1억원 상당 쌀 맡겨 4570포대 홀몸노인,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이 홀몸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해 달라며 9월 10일 성남시에 1억원 상당의 쌀 4570포대를 맡겼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김진경 에이스경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탁식을 했다. 받은 쌀은 홀몸노인 댁 4415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집 155가구에 각각 1포대(10㎏)씩 보냈다. 에이스경암은 침대 생산업체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2008년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안유수 이사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1999년부터 20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성남시에 쌀을 기탁했다. 에이스경암의 쌀 나눔은 성남의 대표적인 명절 행사로 자리를 잡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과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복지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 729-2842,
첨부 : (재)에이스경암이 9월 10일 성남시에 1억54만원 상당의 쌀 4570포대를 맡겼다.jpg 성남시는 9월 10일 시청 광장에서 에이스경암이 쌀 4570포대 기탁식을 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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