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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기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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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楊州市)
(2018.09.23. 15:00) 
◈ 양주시, 추기 석전대제 봉행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양주향교(전교 이을규)주관으로 유양동 소재 양주향교에서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2018.09.12 오후 5:36:47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양주향교(전교 이을규)주관으로 유양동 소재 양주향교에서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 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봉행된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이성호 양주시장이 초헌관을, 이희창 시의회의장이 아헌관을,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이 종헌관을, 강숙영 효촌초등학교장이 동분헌관을, 서애란 백석초등학교장이 서분헌관을 맡아 진행했다.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신위전에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 유교 제례 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추기 석전대제를 통해 도덕성과 충효사상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잊혀가는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대제가 봉행된 양주향교는 공자 등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 태종원년인 1401년 창건되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이후 1610년(광해군 2) 재건되었으나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돼 양주 유림들이 뜻을 모아 1958년 대성전을 먼저 복원하고 1984년에 명륜당을 복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양주향교는 중국5성과 송대 2현을 비롯해 신라, 고려, 조선의 18선현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유덕을 추모하고 있으며 지난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2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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