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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일 (일)
4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오염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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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全羅南道)
【안전】
(2018.09.27. 12:10) 
◈ 4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오염도 검사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지난 28일 여수 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 들어 처음으로 분리됨에 따라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4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 (240-5213)】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수 해안서 균 분리됨에 따라 매월 실시키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지난 28일 여수 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 들어 처음으로 분리됨에 따라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4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 함평 등 서해안과 장흥, 강진 등 남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해수와 갯벌을 매월 1회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되면 해당 지역 시군 및 도 소속 행정기관에 알려 지역 내 감염병 예방관리대책 수립 및 홍보를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전남에서도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는 등 해양환경이 변화해 점차 균 출현이 빨라지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5월에서 10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증은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간질환자, 기저질환자, 알콜 섭취자 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60~70명이 발생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수에 피부 상처가 접촉됐을 때 주로 감염된다.
 
전두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바닷물 온도가 16℃ 이상일 때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이 활발하다”며 “여름철 간질환자나 기저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고위험군은 어패류 생식 섭취를 금하거나 해수 접촉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고, 어패류 조리 시 철저한 위생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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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全羅南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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