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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홍콩서 수묵으로 아시아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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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全羅南道)
(2018.09.27. 12:14) 
◈ 중국 상하이홍콩서 수묵으로 아시아 소통 나서
동양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의 소통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가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역동적으로 모여드는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서 잇따라 열린다.【문화예술과 (286-5440)】
-전남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기원 ‘水墨, 東方水墨之夢’ 개최-
 
 
동양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의 소통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가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역동적으로 모여드는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서 잇따라 열린다.
 
전라남도는 상하이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수묵비엔날레 국제행사 심의 과정에서 해외전시가 필요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2월 초 문체부가 상하이한국문화원과 홍콩한국문화원을 전시 장소로 추천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고 대행사를 선정해 작품 운송 및 작품 설치, 국내외 홍보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수묵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 문화유산이다.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水墨, 東方水墨之夢(수묵, 동방수묵지몽)’으로 주제를 정했다. 수묵작가 30명의 60여 작품이 출품된다.
 
단일 테마 아래 기획된 단체전 특성상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수묵기법을 유지한 작품, 수묵의 정신세계를 드러낸 작품, 일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작품, 표현 재료를 금속이나 미디어 등으로 확장한 작품 등이다. 작가들마다 고유한 사유와 감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최도시를 상하이와 홍콩으로 선정한 곳은 이 두 곳이 아시아에서 역동성이 가장 뛰어난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근대 이후 서구문화예술을 수입하는 관문인 동시에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드는 장소다.
 
홍콩은 세계적 갤러리가 밀집해있고 홍콩 아트페어 등 이름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수묵작품들의 가치 확산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9일 상하이 개막식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박선원 주상하이한국총영사, 서동욱 상하이한국문화원장, 한중 작가, 중국 기자 등 2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수묵 비엔날레 성공 기원 한중 작가 공동 시연, 기자간담회, 개막 리셉션 등을 통해 한국 수묵을 알리고 오는 9월 막을 여는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할 계획이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중국의 사드 보복 철회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 이번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중국인의 한국여행 부담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외 기관과 협력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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