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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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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들노래 들으며 모심기 체험하세요
about 전라남도 보도자료
전라 남도(全羅南道)
(2018.09.27. 12:15) 
◈ 남도들노래 들으며 모심기 체험하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농업박물관 (462-2796)】
-전남도농업박물관, 19일 모내기 체험행사…18일까지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은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쪄내 못줄을 띄워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제51호)로 지정된 남도들노래 예능보유자(이영자박동매 등) 보존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참가자들과 함께 ‘모 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등을 부르면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 참가자들의 흥을 돋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등록 후, 모내기 체험행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남도들노래 시연을 관람한다. 못자리에서 자란 어린모를 손으로 직접 쪄서 지푸라기를 이용해 ‘모춤’을 만들고 이를 지게에 져 논으로 옮긴 다음 못줄을 띄워가며 모를 한 줄 한 줄 심는다.
 
모내기가 끝난 뒤 못밥과 농주 등 옛 농부들이 협동노동 후 들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눠먹던 먹을거리 체험도 한다. 못밥으로 제공하는 설렁탕은 조선시대 국왕이 풍농을 기원 제사인 ‘선농제’를 올린 후 백성들을 위해 소를 잡아 국말이 밥과 술을 내렸다 해 선농단이라 한 것을 후에 전해 내려오면서 선농탕, 선롱(렁)탕으로 변천한 유래가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전화나 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2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개인당 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물장화, 양말, 모자, 수건 등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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