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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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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수산 가공품 생산량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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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全羅南道)
(2018.09.27. 12:20) 
◈ 전남지역 수산 가공품 생산량 증가세
전라남도가 전국 제1의 수산도로서 수산 가공산업 활성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양질의 김 신품종을 개발 보급해 김 산업 호황을 이끈 결과 지역 전체 수산가공품 생산량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산유통가공과 (286-6960)】
-2017년 34만여t…가공산업 활성화정책 추진김산업 호황 때문-
 
 
전라남도가 전국 제1의 수산도로서 수산 가공산업 활성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양질의 김 신품종을 개발 보급해 김 산업 호황을 이끈 결과 지역 전체 수산가공품 생산량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수산가공품 생산량이 지난 2015년 23만 8천t이었던 것이 2016년 32만 8천t, 2017년 34만 1천t톤으로 계속 늘고 있다. 전국 대비 수산가공품 생산 점유율 역시 2015년 19%에서 2016년 21%, 2017년 26%로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수산가공품 생산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김 생산 및 소비수요 증가에 따른 마른김 생산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2017년 물김 생산량이 38만 3천t으로 전년보다 7만 2천t(23%)이 늘면서 가공품인 마른김 생산량도 12만 3천t으로 전년보다 4만 4천t이 늘었다. 여기에 2017년 5억 달러에 달하는 김 수출 호조로 신규 마른김 가공업체도 늘었다.
 
이처럼 김 가공산업이 활성화된 것은 관련 업계와 어민들의 노력의 결과이지만, 전라남도가 김 생산에서부터 가공까지 각종 지원정책을 펼친 것도 한몫 했다.
 
전라남도는 생산량과 맛이 좋은 해풍1호 김 신규 품종을 자체 개발해 어가에 보급했다. 또 지난해까지 3년간 김 양식어장 9천896ha를 신규 개발하는 등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2004년부터는 2천774억 원을 들여 마른 김 등 신규 가공업체 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2015년부터 위생 개선을 위해 153억 원을 들여 마른김 가공업체에 가공용수 정수시설을 지원하는 등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올해도 수산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수산 가공업체의 설비 개선, 위생시설 확충 등을 위해 380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산지가공시설 260억 원, 벌교 꼬막 6차산업화 7억 원, 수산물 냉동·냉장창고 지원 20억 원, 수산물공동저온저장시설 13억 원, 중형저온저장시설 10억 원, 소형저온저장시설 16억 원,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36억 원, 해조류 자동 탈수기 보급 3억 원, 수산물 HACCP시설 지원 등 13억 원이다. 모두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또 2016년 9월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5개년(2017~2021)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수산물 가공산업을 어촌경제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3대 분야 9개 과제에 3천376억 원을 들여 6천178개 일자리와 1조 4천억 원의 소득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김 이외에도 전남에서 생산된 명품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현대화된 가공시설 지원을 확대하는 등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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