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전라남도 보도자료
전라남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29일 (수)
장성호 수변길서 남도 가을 걸어보세요
about 전라남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전라 남도(全羅南道)
(행사)
(2018.09.27. 12:25) 
◈ 장성호 수변길서 남도 가을 걸어보세요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관광과 (286-5240)】
-전남도, 9월 추천 관광지로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 등 추천-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총 7.5km 길이의 트레킹길이다. 산길과 수변길을 모두 걸을 수 있다. 장성호의 자랑으로는 나무 데크길과 옐로우 출렁다리가 있다.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의 데크길은 나무터널이 우거져 녹음을 선사해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걷다 보면 간간이 나뭇가지가 데크 위로 뻗어나와 가을이 와도 가시지 않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물들어가는 단풍잎과 함께 반대편으로는 그림처럼 아름답게 탁 트인 장성호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데크길이 끝나면 팔각정이 나오고 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이어지며, 이어 언덕을 넘으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지난 6월 완공된 156m 길이의 ‘옐로우 출렁다리’. 이 다리는 황금색 주탑이 우뚝 선 현수교로 호수 한 켠을 가로지른다.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아찔한 체험과 함께 장성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은 9월 중순이면 춤추는 코스모스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물 맑은 서천변 1.4km, 5만 6천㎡ 꽃단지가 거대한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풍경을 이룬다.
 
길가에 늘어선 색색의 꽃은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면서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길은 평평해 걷기에 제격이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어린 아이들도 아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서천변에는 사계절 꽃이 피어난다. 봄에는 유채를 비롯해 꽃양귀비와 청보리가 자라고 여름에는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가 색을 물들인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한 가득 꽃망울을 터뜨린다.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길은 서천의 맑은 물과 징검다리, 물레방아, 음악분수와 원두막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추억 속의 고향 풍경을 재현,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 여름은 폭염이 지속돼 유난히 더웠지만, 입추가 지나고 찾아온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에 맞는 장소를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전라 남도(全羅南道)
(행사) 전라남도 보도자료
• 담양산단에 스낵과자류 등 기업 8곳 유치
• 장성호 수변길서 남도 가을 걸어보세요
• 중국 고대 그림 통해 마한 제국 실체 조명한다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