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0일 화순 도곡천 등 26지구 공사 관계자와 토론회-
전라남도는 하천 정비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0일 공사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화순 도곡천 하천 재해예방 사업장을 포함한 26지구의 공사 관련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별 공사 추진상 문제점 및 현장 건의, 애로사항, 발주청의 협조사항 등을 스스럼없이 토의해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사업 계획에 반영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발생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공사 구간 내 퇴적된 토사와, 외부로부터 유입된 잡목과 부유물 등 각종 쓰레기를 일제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각 현장에서는 주민 통행 및 농작물 수확활동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구간 내 주요 농로의 요철 발생 및 미평탄 구간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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