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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통한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 등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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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왕인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도정의 주요현안을 다룰 2018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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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1부로 전체위원이 한자리에 모인 전체회의와 총 12개 분야별로 나눠 구성된 분과위원회가 2부 회의로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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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회의에서는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신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민선 7기 도정운영 방향 보고와 전문가들의 정책제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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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는 “석학교수들과 각 분야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가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내년도 국고예산이 올해보다 8천88억원 증가한 6조 8천104억원이 확보 된 만큼, 신성장 산업 육성, 농수산업 발전, 복지확대 등에도 전력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 시대’ 실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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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또 “전남은 이제 썰물의 시대가 가고 밀물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세계속에서 번영하는 ‘생명의 땅 으뜸전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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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위원장으로 선정된 이기웅 위원장도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신성장 동력을 갖춘 지방정부로 거듭나도록 민선 7기 공약이행에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 정부의 화두인 포용적 성장과 포용국가 비전에 전남도의 적절한 대응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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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정책제안은 참여정부시절 대통령미래전략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순 백신산업 유치에 결정적 기여를 한 순천대학교 박기영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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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는 ‘혁신성장을 통한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을 주제로 한 정책제안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전남의 성장동력 육성방안”을 제시하고 “우수한 인재가 전남으로 올 수 있도록 전남의 인력 양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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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장 동력과 관련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안하면서 ▲섬 레저&휴양 특화 지구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숲 생태휴양 특화지구 ▲치료백신&의료휴양 프로젝트 ▲글로벌 레저허브 프로젝트 ▲우주&드론프로젝트 ▲첨단소재 혁명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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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라남도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개최하는 정책자문위원회에 맞춰 자문위원을 대폭 확대(250명→298명)하고, 각 분과 분야별 현장전문가 위주로 보강하는 등 도의 자문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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