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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감성돔 15만미 방류, 유공자 표창, 정화활동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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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바다의 날 기념식’을 물의 고장 정남진 장흥군 회진항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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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부터 5월 3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도 매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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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네 번째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종순 장흥군수, 김성일 도 농수산위 위원장, 곽태수, 사순문, 김복실, 윤명희, 신의준, 김희동, 이동현 도의원,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 및 도내 기관·단체장과 해양수산인 500여명이 참가해 바다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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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발전 유공자 표창, 바다헌장 낭독, 감성돔 어린 고기 15만미 방류, 회진항 수중 정화활동 및 해변공원 쓰레기 수거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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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전라남도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전남바다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고흥 녹동항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목포시 등 16개 연안시군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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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바다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해양치유, 관광레저, 에너지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블루오션이다”며 “바다를 잘 가꾸고 보전해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명이자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면서,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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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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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 행사.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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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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