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폭염기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연재난과 (280-3007)】
○ 전라북도가 폭염기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북도는 올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편의를 개선한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시범 운영하고, 도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금융기관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는 또 행정안전부에서 수요자의 편의를 개선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무더위쉼터」운영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국 35억원 중 3억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폭염기간 무더위쉼터에 더 많은 분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