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오는 8월에 진안군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물환경관리과 (280-3553)】
□ 전북도는 오는 8월에 진안군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 수질자율관리 평가는 2005년 2월 전북도와 진안군, 주민, 수자원공사 간의『용담호 수질개선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에 의거 격년제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가 7번째이다. 평가 대상은 진안‧무주‧장수군과 유관기관 2개소(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를 포함 총 5개 기관이다.
○ 평가는 2017년, 2018년 2년 동안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확충, 비점오염 저감정책, 용담호 호소관리 및 지역주민 수질 자율관리 확산 운동 등 5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