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으로 마음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장애인 자립 돕는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개최
○ 전북도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9월 5일 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 이 행사는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인 2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며 판매시설은 도청은 물론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장 직접판매 8.30(김제시청), 9.3(전주시청), 9.5(전북도청), 9.6(익산시청) / 순회홍보 및 판촉활동 8.27~8.29(그 외 시·군)
○ 판매상품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32종 추석 선물세트(떡, 육포, 김, 참기름, 비누, 홍삼, 제과제빵 등) 및 물티슈, 새송이버섯, 두부, 복사용지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이 홍보되어 판로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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