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오전 9시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160㎞에서 소멸된 가운데, 전북도가 태풍 ‘링링‘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자연재난과 (063-280-3007)】
○ 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오전 9시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160㎞에서 소멸된 가운데, 전북도가 태풍 ‘링링‘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북도는 이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도내에 45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시설은 도로시설물 파손 3건 등 9건, 사유시설은 주택파손 12동(전파 1, 지붕 11), 벼 도복 1,471ha 등 36건으로 집계되었고, 주택 파손으로 인한 이재민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