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10월 2일부터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와 함께 10월 1일 9시 50분부로 도내 4개 시·군(남원·장수·임실·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는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태풍상황에 대응하고 있다.【자연재난과 (063-280-3007)】
○ 전북도는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10월 2일부터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와 함께 10월 1일 9시 50분부로 도내 4개 시·군(남원·장수·임실·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는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태풍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은 중형의 강한 태풍으로 10월 1일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북방향으로 22km/h로 이동 중이며, 태풍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나 10.2일 21시경 전남 목포 남서쪽 해안으로 상륙하여 남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