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 임차헬기 배치,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운영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산림녹지과 (063-280-3112)】
□ 전라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 임차헬기 배치,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운영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도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각 시ㆍ군, 읍ㆍ면ㆍ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약 71%가 주로 등산객, 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10월 24일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입산객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불취약지 89천ha와 등산로 82개 노선 442km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