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유영목)이 국가 차원의 탄소산업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회원사 97개사의 뜻을 모아 탄소소재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탄소융복합과 (063-280-2722)】
○ 전북도는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유영목)이 국가 차원의 탄소산업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회원사 97개사의 뜻을 모아 탄소소재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
○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우리나라의 탄소기업, 관련 연구기관, 대학 등이 모여 탄소산업 가치 사슬 활성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탄소산업 기술의 연구‧개발 등을 산‧학‧연간에 협동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탄소산업 기술을 향상시켜 탄소융합산업의 지원 플랫폼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건의서에 우리나라 탄소산업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루빨리 국회 법사위에서 탄소소재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짓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