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내년 1월부터 기존의 5개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을 통합·개편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380억원을 투입해 이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19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사회관계활성화, 지역사회자원연계 ⇒ (‘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 ○ 새롭게 개편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시군별 면적, 노인인구수, 사업대상 등을 고려하여 도내 14개 시군을 생활권역별 50개 권역으로 설정하여 수행되며, 수행기관인 노인통합지원센터 50개소를 11월 중 시·군별로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50개소의 지역권역별 서비스 관리와 평가를 담당할 광역지원기관도 내달에 선정할 예정이다. ○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서비스 제공인력(2,087명)을 채용한 후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약 32천명)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첨부 : 노인맞춤돌봄서비스.hwp (11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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