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10월 30일(수) 부터 11월 4일(월)까지 ‘색깔로 만난 사람들’ 전시가 열린다. ○ 색깔로 만난 사람들(회장 유승옥)은 2003년에 만들어졌으며, 올해로 창립 17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전시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모토로 하여 열리는 정기 전시이며, 김민자, 김용석, 김정희, 서혜연, 양미옥, 양현자, 유대영, 유승옥, 이우평, 조미경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 이제 무지개 빛깔로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을 맞이하였다. 이 계절만큼이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사람들 또한 아름답다. 회원 개개인의 독특하고 다양한 개성처럼 수많은 색깔로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색깔로 만난 사람들의 발걸음이 전시를 찾아준 예인들에게 다다르기를 소망하며 이번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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