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자체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시·긴급돌봄 등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차원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함께 돌봄센터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여성청소년과 (063-280-4789)】
○ 전라북도는 지자체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시·긴급돌봄 등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차원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함께 돌봄센터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다함께 돌봄센터는 만 12세 이하 돌봄이 필요한 아동, 주로 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퇴근시간(6~8시), 초등방과후(17~22시) 등 취약시간대 및 부모 병원이용 등 긴급상황 발생시 친인척 수준의 일시·긴급돌봄, 방과후 프로그램 연계, 등·하원 지원 등이 주 사업내용이다.
○ 이 사업은 주로 공공시설인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보건소 등과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을 활용하고, 인력은 경력단절 보육교사, 은퇴교원, 자원봉사, 재능기부, 노인일자리 등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