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 신북방지역과의 상호 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대표 음식·산업축제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전라북도 신남방·신북방 교류지역이 대거 참가해 우호를 과시했다. ○ 신남방지역의 베트남 닥락성,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 신북방지역의 러시아 연해주가 그 대상이다. 이들 3개 지역은 발효식품엑스포 기간 중 16개(닥락성 12, 연해주 3, 서부수마트라주 1)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도민들에게 각 지역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도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상호 간 실익 창출을 도모한다. ○ 단연 눈에 띄는 지역은 베트남 닥락성이다. `17년 12월 우호협약을 맺은 닥락성은 이번에 22명의 기업인단을 파견했다. 이는 닥락성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쌓아온 상호신뢰의 결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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