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11월 6일(수) 부터 11월 11일(월)까지 ‘이민경 개인전’이 열린다. ○ 이번 전시는 이민경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며, 그는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국립 한국복지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공예가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공예문화협회 회원으로 있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공예분과․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 정책 자문위원 및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공예의류 분과장, 한국 산업인력공단 공예분과 전문위원 등 여러 기관에서 전문 심사위원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우리나라 주얼리 산업의 성장과 함께 그의 작품 소재도 ‘자연’이 모티브가 되었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야말로 삶의 본질에 대한 관조와 투영의 철학이라는 것이 작가의 작품관이며, 한국의 사계절에서 볼 수 있는 한민족의 감성과 창조성, 우수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디자인이라고 피력한다.
첨부 : 이민경개인전.hwp (12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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