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5일 중기부, 전북지방중기청, 익산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단체 등과 함께 익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티앤지에서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보고 및 현장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혁신성장정책과 (063-280-3245)】
□ 전라북도는 5일 중기부, 전북지방중기청, 익산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단체 등과 함께 익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티앤지에서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보고 및 현장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 시범 스마트공장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싶은 기업이 현장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롤모델 기능을 하는 공장으로, 중기부에서 전국에 13개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리 도에는 2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 대우전자부품에 이어 전북 2호로 시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티앤지는 로봇자동화라인, 품질관리(SPC), 재고관리(WMS) 등 레벨 3수준의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 7% 증가, 불량률 35% 감소, 납기 50% 단축 등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