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새만금사업 이전으로 도내 바다 양식장(패류-바지락, 피조개 등, 해조류-김 등) 면적을 회복했다고 6일 밝혔다. ○ 도에 따르면, 새만금사업 추진으로 도내 바다 양식장 7,683ha가 폐업 보상되어 수산업이 크게 위축되었으나, 대체어장 개발 등 2018년 기준 바다 양식장 면적이 12,744ha로 새만금사업 이전(12,518ha)으로 회복했다. * 바다 양식장 면적(ha) : ‘01) 6,368 → ’10) 8,456 → ’18) 12,744 - 단순, 양식장 면적만 회복된 게 아니라 기존에는 패류양식(백합, 바지락 등)으로 한정된 양식어업에 수산물 수출전략품목인 해조류(김), 해삼 등 고소득 품종으로 전환되었다. * 해조류(ha) : ‘01)2,625 → ’10) 4,719 → ’18) 5,012 증 2,387 ∙ 생 산 량(톤) : ‘01) 18,775 → ’10) 31,453 → ’18) 32,828 증 14,053 ∙ 생산액(백만원) : ‘01) 13,268 → ’10) 25,302 → ’18) 28,075 증 14,807
첨부 : 바다양식장.hwp (11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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