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학의 꿈이 펼쳐지는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이하 ‘도립여성중고등학교’)에서 문학소녀들이 탄생했다.
○ 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 전북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47회 전북여성백일장’에 참가하여산문 부문에서 장원, 차상, 차하, 특별상을 11월 6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날 백일장은 ‘고향길’과 ‘깃발’을 주제로 치러졌으며, 수상자는 장원 고등학교 2학년 김진옥님(행복한 고향길), 차상 고등학교 3학년 김연숙(국화 꽃 향기 맡으며), 차하 고등학교 3학년 이복주(고향길), 차하 고1 박정임(깃발), 특별상 고1 기영혜(고향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