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젓새우를 대량으로 불법 유통한 일당이 전라북도 민생특별사법경찰에 의해 적발됐다.【사회재난과 (063-280-3601)】
□ 김장철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젓새우를 대량으로 불법 유통한 일당이 전라북도 민생특별사법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 전라북도는 7일 중국산 냉동 불량 젓새우의 대량 불법 유통 첩보를 입수하고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서 ㄱ업체 대표 ㄴ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 민생사법경찰팀은 새우젓의 원재료인 젓새우의 어획량이 시기적으로 대폭 감소한 반면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는 늘어나면서 가격이 폭등한 틈을 타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시 등 10명의 합동단속반을 현장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