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중화권, 구미권, 동남아, 일본 등 대륙·국가별 세분화 관광홍보마케팅을 통해 국제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군산항을 이용한 중국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식 및 계절여행상품을 통해 구미권 및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전라북도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 군산항 이용 중국관광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올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중국 청소년교류단 4,980여명*(‘19. 9월말 기준)이 전북에서 숙박을 하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지를 방문하였다. * 태권도등 스포츠, 문화교류단 유치(39회, 2,482명), 한중전통문화체험단 유치(58회, 998명), 국제청소년 문화체육한마당(한중태권도교류행사 / 8월, 1,500명) - 올해부터 군산항 이용 여행상품은 기존 전주한옥마을 여행상품에서 군산, 익산, 임실, 남원, 무주 등 다양한 관광지로 중국관광객을 확산시켰으며 도내 2박에서 최대 4박까지 체류하는 여행상품으로 운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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