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43개국 144여명의 외국인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단의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13일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펼쳐졌다.【국제협력과 (063-280-2116)】
○ ‘2019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43개국 144여명의 외국인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단의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13일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펼쳐졌다.
○ 이번 대회는 각국 해외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예선을 치른 현지인 선수단이 우리나라에서 최종 경기를 치르는 제2회째 결선대회로서 외교부가 추진하고 태권도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스포츠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이번 대회에서는 문화체험, 스포츠교류프로그램도 병행되었으며, 결선경기장에서는 한국 주재 26개국의 해외대사 등도 참석해 본국 선수를 위한 열띤 응원전도 벌어졌다.